새중앙총회 제3회기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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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중앙총회 제3회기 신임 총회장 최영순 목사 당선 당선소감을 발표하는 최영순 신임 총회장
대한예수교장로회 새중앙총회는 2022년 9월 15일 오전 11시 총회본부(서울 송파구 가락로 36길 7)에서 제3회기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제1부 예배에서 이성모 목사는 "열심보다 중요한 것은 핵심이다"(마7:21~29)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하여 신앙생활을 하면서 남들이 부러워 할 정도로 열심을 내며 헌신하는 듯 하나 실상은 본질에서 벗어난 자기 열심으로 열매가 없고, 자기 자랑으로 화려한 집을 짓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사상누각으로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면 본인은 물론 주위사람들에게 막대한 피해를 입히게 된다 그러므로 겉모습의 회려함 보다 내면의 충실을 기하는 즉 본질에 충실한 신앙인이 되어야 한다고 하였다.
이어서 성찬위원장 최경희 목사는 예수님의 사랑과 희생의 상징인 성찬식을 통해 예수님의 제자로서 예수님의 사랑과 정신을 이어 받으며 성령 도우심으로 언행이 일치된 삶을 살아야 한다며 거룩한 성찬식을 갖었다.
제2부에서는 이성모 목사는 신학교운영이사회 조직과 이사 선임, 동계수련회 준비의 건, 노회 통폐합, 노회의 회의록 및 회계장부를 총회 제출하기로 결의하였고, 헌법 및 정관외의 규칙을 수정보완하여 동계수련회에서 통과시키기로 결의 하였다.
제3부 임원선출은 김교원 선관위원장의 사회로 제3회기 총회장 후보로 등록한 최영순 목사에 대하여 무기명 투표 결과 당선되었기에 선포하고 당선증을 교부하였으며, 다른 임원선출은 신임총회장에게 위임하기로 결의 하고, 신임총회장이 폐회를 선포함으로 제3회기 정기총회가 정상적으로 종료되었다.
새중앙총회는 기대되는 세가지가 있다. 첫째, 나름대로의 원칙을 정하고 지키기 위하여 노력하는 것이다. 인간은 틀을 정해놓고 그 안에서만 활동하려면 불편하여 불만을 늘어놓게 된다. 그러나 지키려는 의지가있다면 불편함을 극복하면서 오히려 편안함을 느끼게된다. 둘째, 총회원들의 협력과 노력하는 모습이다. 이번 총회준비를 하는 동안 필요한 곳에 필요한 사람이 있고, 필요한 것이 생길 때에 필요한 것을 채워주는 자원하는 회원들을 보면서 총회를 위한 공동체의 유기적인 행동을 볼 수 있었다. 셋째, 하나님이 함께하심을 느꼈다. 지난 일년의 총회운영결과를 보면 불안하고 염려스러운 면이 있었지만 결국 부질없는 걱정이었다. 경상운영비와 수련회 행사등을 통하여 넉넉하게 채워주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경험하면서, 성실하게 생활하는 총회를 도우시는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보았다.
그러나 유감스러운 점도 있었다. 첫째, 상대의 의견을 경청하고 배려려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상대의 의견을 무시하고 오히려 설득시키려는 자세는 화합을 저해하게 된다. 민주사회의 장점은 의견의 다양함에 있다. 중지를 모아 합의점을 찻는 것이 리더의 덕목이라 생각한다, 둘째, 자기역할에 대하여 절제된 모습이 부족한 모습이다. 한가지 일에 열중하다보면 핵심에서 벗어난 일을 하는 경우를 본다. 주제를 넓게 설정하면 마무리를 못하고 장황하게 늘어놓는 경우가 있다. '목회자와 정치인은 마이크를 잡으면 놓을 줄을 모른다'는 이야기가 있다. 행사에서 자기 순서에 적합한 내용과 시간조절은 자신을 돗보이게 하는 기회이다. 이러한 점을 조금씩 시정해 간다면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회원들이 즐거워하는 바람직한 총회가 되리라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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