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중앙총회 창립 3주년 감사예배 (2023.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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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중앙총회 창립 3주년 감사예배
대한예수교장로회 새중앙총회는 2023년 10월 19일 오전 12시 서울 송파구 가락로 36길 7 에 소재한 총회본부에서 서울 경기 지역 총회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3주년 감사예배를 드렸다.
2020년 10월 23일 임순자 목사를 중심으로 세운 총회는 금년 제4회기 정기총회에서 제5대 총회장 김교원 목사가 피선되었으며 “오직 하나님께 영광”이란 설립취지에 따라 모든 총회원들이 협력하여 총회를 세워가고 있다.
오늘 창립3주년 감사예배서 김교원 총회장은 “기대와 소망을 따라”(빌1:19~21)란 제목의 설교에서 ‘희망사항’이란 ‘막연한 소원, 현실성 없는 꿈’이며, ‘소원’이란 ‘간절한 기대’라고 하면서 ‘기대’는 인간의 마음이요, 의지요, 소원이며, ‘소원’은 미래를 바라보는 인간의 의지이며, 소망은 ‘하나님의 미래적 약속에 대한 나의 응답’이라 하면서. 하나님의 의지를 내가 수렴하고 내 것으로 받아들일 때 비로소 소망이 되는 것이다.
1. 그런데 여기서 우리가 생각하여야 할 것이 있다.
그것은 첫째 소망을 아는가? 소망을 믿고 있는가?, 하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경륜, 그 높으신 하나님의 미래적 의지, 하나님의 약속을 내가 얼마나 알고, 얼마나 확실하게 믿고 있는가? 우리는 여기서부터 출발을 하여야 한다.
둘째, 나는 이 소망과 기대에 합당한 자세를 갖추고 있는가 생각하여야 한다.
그 반대의 경우도 있다. 피나는 수고가 있었다. 그런데 실패하고 말았다. 왜 그런가? 소망과 기대를 따르지 않았기 때문이다. 또 처음부터 소망과 기대가 잘못되었기 때문이다.
셋째로, 소망과 기대와 내 노력이 일직선상에 있어야 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세대 안에서 하나님께서 주관하시는 역사를 바로 읽고, 바로 이해를 하여야 한다. 하나님의 뜻이 어디에 있는가,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어떻게 운행하시는가, 어디로 이끌고 가시는가를 생각해야 한다.
2. 이를 종합해보면 대략 세 가지로 말할 수 있다.
첫째, 하나님의 뜻과 역사의 방향은 민주화에 있다.
둘째, 이 세대는 인간화의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인격과 인간의 존엄성을 소중히 여기는 것이다.
셋째는 복음화의 단계다.
우리 이러한 역사의 방향을 내다보면서 우리 새중앙총회는 또 나는 과연 이에 합당하게 나아가고 있는지, 가슴에 손을 얹고 점검해보자.
그리고 우리가 가져야 할 가장 중요한 자세는 이 모든 것을 통하여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다.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가 아닌 그 누구에게도 영광이 돌아가서는 안된다고 하였다.
총회연혁보고에서 총회설립 준비를 위한 기도 모임과 회의를 통하여 결의된 사항들을 진행하면서 함께하였던 목회자들과 3년의 짧은 기간이지만 여러 일들을 격으면서 고락을 함께 하고 즐거웠던 순간들과 아픈 역사에 대하여 사진들을 보면서 보살펴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였다.
증경총회장 최영순 목사는 격변기에 슬기롭게 총회를 이끌었으며, 겸손한 자세로 총회를 섬기자고 하면서, 오직 하나님의 영광만을 추구하면서 총회를 발전시켜 가자고 하였다.
새중앙총회는 순탄한 길을 가길 원하였지만 이탈과 변고로 무상(無常)함을 격으며 지내왔다. 노력하였지만 부족하여 대단한 성과를 거두지는 못하였고, 하나님의 일과 사람의 일을 분간하지 못하여 혼란스러운 일도 있었으며, 서로 다른 의견으로 인하여 충돌이 생기기도 하였지만 무난하게 지내왔다.
총회란 곳은 다양한 생각을 가진 목회자들의 모임이다. 서로간의 의견이 다를 수 있음을 인정하면서 의견을 조율하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 단순한 생각으로 임하게 되면 서로간에 불편한 관계를 유지하게 되고, 이러한 상황이 오래 지속되면 발전을 저해하게 된다. 총회에서 중요한 자세는 ‘나와 다름’을 인정하고 ‘나와 같음’을 강요해서는 안된다,
총회가 50년 100년의 역사를 이루기 위해서 ‘나와 너가 아닌 우리’라는 공동체 의식을 갖고 상대에 대한 배려와 공감하는 성숙한 목회 의식으로 힘차게 전진하는 총회가 되길 소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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